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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있는 사진까지"...뷔♥제니, 프랑스에서 찍힌 영상 유출되자 보인 소름돋는 반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5. 21.

"벗고 있는 사진까지"...뷔♥제니, 프랑스에서 찍힌 영상 유출되자 보인 소름돋는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

작년부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프랑스 데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상이 공개 된 후 제니의 반응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뷔·제니 파리 데이트 촬영한 언론인 "확실하게 봤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전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AMAR Taoualit)는 자신의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뷔가 파리 센느 강을 함께 걷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어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가 많이 오니 영상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며 "저는 저널리스트로서 잘 알려진 인물들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이 동영상은 어제 이전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앞에서 볼 수도 없었고, 카메라도 없었기 때문에 화질이 안 좋다. 파리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며 "저는 제니와 뷔를 확실하게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게다가 제니와 뷔 모두 파리에서 진행되는 스케줄까지 있어 해당 열애설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습니다.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지난 5월 15일 출국했습니다. 제니는 오는 5월 22일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파리 여행 영상이 퍼지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DM 기능을 제한 했는데요, 최근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된 뒤 이에 대한 DM 문의가 제니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몰리자 이에 대한 조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5월 19일 기준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DM 기능을 제한한 상태입니다. DM 제한은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거나 최근 팔로우한 이용자가 DM을 보낼 수 없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은 DM 제한 기능을 두고 “연예인, 운동선수 등 공인이 갑작스러운 화제의 중심에 놓였을 때 불특정 다수 괴롭힘으로부터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열애설 조짐, 공연도 같이 봤다

로제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던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에서도 뷔가 박형식과 함께 공연 직전 먼저 자리를 잡고 제니가 로제와 함께 경호원을 대동한 채 공연장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함께 하진 않았지만 공식일정이나 다름없는 공간에 함께 한 둘의 목격담도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는 2층 지정좌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들과 같은 좌석 줄에 앉아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방탄소년단 RM·슈가·정국 등 여러 스타들이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에 열광했습니다. 

제니와 로제는 공연 초반부터 일어나 춤을 추며 주변 관객들의 흥을 유발했고 해리 스타일스의 무대에 호응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온몸으로 콘서트를 느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로제는 현장의 열띤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는가 하면 공연이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 해리 스타일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윈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 다수 스타들의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뷔♥제니, 처음이 아니야..."공개적으로 데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뷔 인스타그램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2022년 5월 제주도 목격담에 의해 첫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네티즌이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이와 암묵적 인정으로 보이는 YG의 공식 입장까지 발표되며 열애설이 사실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고 심지어 두 사람의 열애를 예견하듯 마음이 티 났던 과거 증거들까지 포착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의 결정적인 증거는 제니의 선글라스였습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최근 SNS에 올린 제주도 여행사진의 선글라스와도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뷔도 최근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렸기에 두 사람의 제주도 데이트 건은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YG 측 관계자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는데 이는 제니와 카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때도 내놓았던 입장으로 YG 식 인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렇게 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마음이 이미 티 났던 SNS 속 열애 증거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 프로필부터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소개 문구가 V, J 한 글자라는 점, 프로필 사진이 흑백사진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제니는 원래 제이였으나 뷔가 작년 12월 V로 소개 글을 바꾼 뒤 지금까지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게다가 뷔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BTS 멤버들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제니를 팔로우했다가 급하게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작지 않은 구설수가 일어났고 뷔의 팬들이 제니의 계정에 댓글로 도배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뷔가 팬들에게 인스타 추천 없애는 방법 없냐고 물어 계정 추천 기능 때문에 실수로 팔로우했다는 간접적인 해명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뷔가 제니를 눈여겨봤다는 신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또 다른 증거도 포착되었는데 1996년생인 제니는 1996년 산 와인 인증 사진을 올리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를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뷔 또한 똑같이 1996년 산 와인을 마시며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각자 SNS에 비슷한 동상 앞에서 찍은 사진도 있어 이미 몇 달 전부터 티를 내왔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열애설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사진과 영상을 유출한 이들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도 커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지속적으로 뷔와 제니는 각자 바쁜 일상을 소화하며 서로의 일정을 조율하고 짬을 내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뷔 ♥제니, 공개 데이트...사진은 해킹?

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의 활발한 열애설에 지난 2022년 9월 16일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됐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뷔로 보이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확산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플은 제주도에서 한가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뷔로 추정되는 남자는 여자에게 이마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로 보이는 여자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양목장에 방문해 양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또한 절에 방문해 불상 앞에서 나란히 합장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는 버킷햇을 푹 눌러 써서 얼굴을 가리고 동네에 마실 나온 편안한 차림의 패션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열애설 이후 두 사람으로 보이는 커플 데이트 사진이 수차례 유포되며 해킹의 우려를 샀습니다. 

또한 9월 16일 제주도 사진 유출을 예고한 해킹범 구루미하리보는 본인의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블랙핑크 정규 2집 본핑크 컴백일에 맞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뷔는 최근 블랙핑크 신곡 발표 전 개최된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참석해 행사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으며 세기의 관심을 받는 글로벌 아이돌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양측에 연애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YG엔터, 해킹범 잡는다...최초 유포자 수사중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제니의 사생활 사진 유포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2022년 9월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제니의 개인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된 것은 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돼 한 달 넘게 계속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합성사진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진 속에 담긴 진실을 부정하기도 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합성사진일 가능성이 낮다며 제니의 휴대전화 혹은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이후에도 계속 유포된 사진들 중엔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사진도 담겨 있어 제니의 계정에 문제가 생겼음을 추측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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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초 유포자는 제니 측에 SNS를 통해 자신에게 연락할 것을 요구하거나 추가 사진 공개를 예고하는 등 과감한 행보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 사진 중에는 제니가 반신욕하고 있는 사진도 담겨 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계속된 제니 사진 유출에도 소속사가 표면적으로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하지 않으면서 아티스트 보호에 소홀한 소속사에 대한 팬들의 불만 목소리가 커졌고, 결국 소속사는 이날 무관용 대응을 공식화했습니다.

뷔와 제니의 프랑스 데이트 사진 유출로 세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는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유출한 이를 법적으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5월 19일 업계 관계자는 "제니와 뷔의 사진 유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습니다. 현재 9개월째 유포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