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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수술했는데.." 투병 후 너무 예뻐져 논란터진 '여성 연예인'들 정체

by 톰슨라이언 2023. 5. 17.

"아파서 수술했는데.." 투병 후 너무 예뻐져 논란터진 '여성 연예인'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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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사회의 성형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 투병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하면서 성형설을 겪은 여자 연예인들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눈 수술 4번하고 나니... 얼굴 변했다는 서유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첫번째로 방송인 서유리는 2008년 성우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는데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큰 활약을 펼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을 통해 성우보다는 방송인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한때 서유리는 성형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지난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성형 중독은 아니고 눈과 코만 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루머는 잠잠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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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6년 또다시 성형설이 돌았습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유리의 유난히 붓고 커진듯한 눈을 본 네티즌들이 '보톡스 맞은 거 아니냐, 앞트임 수술 그만해라, 눈이 빠질 것 같다.'라는 등의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 결국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어 달 전 갑상선 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 여가 되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1년 동안 약을 먹어야 하는데 그 영향으로 부은 데다 그레이브스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서유리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을때 사진 속 서유리는 금발로 염색한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또다시 성형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KBS '해피투게더'

이에 대해 서유리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서유리는 "성형은 안 했다. 3년 전부터 병을 앓았다. 여러 가지 합병증이 많은데 약으로 치료가 안되고 수술을 하라고 했다 눈을 찢어서 뽑아낸 다음 차 있는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안와의 공간을 넓힌 뒤 다시 넣는 수술만 무려 네 번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투병을 마치고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격려해줄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성형설이 돌아서 상처를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유리는 2019년 MBC 출신 최병길 PD와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서유리는1977년생인 최병길 PD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성형의혹 부른 '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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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슈퍼스타K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가수 장재인은 지난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2년간 투병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긴장이상증이란 근육의 불규칙적인 수축으로 인해 몸이 굳고 비틀어져 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장재인은 병으로 인해 처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서 뇌 검사를 받은 후 병명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재인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기타 연주까지 포기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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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년여의 투병생활 후 복귀한 장재인은 의외의 성형설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마치 성형을 한 듯 한층 갸름해진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이였는데 사실 장재인의 미모가 눈부시게 변한 이유는 바로 성형급 다이어트 때문입니다.

실제로 장재인은 무대에서 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장재인은 야식을 끊고 당이 떨어지면 초콜릿을 먹은 것이 비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장재인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에 수수한 분위기에 청초함이 물씬 느껴지는 맑은 비주얼로 남심을 저격했는데 특히 장재인은 한층 갸름해진 턱선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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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부터 클럽 등에서 재인(才人)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재인밴드를 결성, 슈스케2에 참가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후에 '이승철이 홍대 클럽에서 장재인을 봐서(이승철이 3차 예선 시작할 때 '어,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한 게 원인)', '사실 제작진이 장재인을 홍대에서 섭외해 왔다' 라는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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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습니다. 한때 친분이 있던 정원영 교수가 이끄는 루바토행이, 그 후엔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YG 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12년 3월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혼자 활동하다가 전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나뭇잎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뭇잎으로 이적한 이후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고 2013년 여름에 다시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다가, 2013년 12월 3일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는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합류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한편 장재인은 2019년 고정으로 출연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특히 마지막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을 당시, 그룹 위너 전 멤버 남태현과 열애설 및 양다리 폭로 등 논란을 겪은 바 있어 장재인의 뜸한 활동이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팠는데 예뻐지다니.. 좋겠다" ,"서유리는 완전 딴사람으로 변신한듯", "장재인은 자연스럽게 예뻐졌다", "장재인 노래 다시 해줘라", "이러나 저러나 예뻐지면 좋은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