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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 청담동 룸살롱 충격적인 실체(+현재상황 나이 인스타 건물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5. 13.

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 청담동 룸살롱 충격적인 실체(+현재상황 나이 인스타 건물주)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2021년 2월 말(기사 표기, 정확한 날짜 미상)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집합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 무렵까지 있다가 적발되어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 중인 사실이 3월 9일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음식점 등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되어 있던 상태로 방역수칙 위반으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후 3월 12일 유노윤호가 방문했던 음식점이 일반음식점이 아닌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보도되었고 불법 유흥주점이 청담동 룸살롱으로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하면 떠오르는 단어.바로 열정 만수르였습니다. 온갖 바른 이미지가 강하고 선행도 많이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던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 출입도 모자라 도주를 시도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범법 행위 정황을 숨기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말로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물거품이 되게 생겼습니다. 

 

초반에는 소속사의 낮은 자세와 유노윤호의 사과문에 평소 좋았던 그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여론은 우호적이었고 '사람이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정도의 약간의 비판 정도로만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3월 12일, MBC의 후속 보도(불법 유흥주점 실체)를 통해 더 자세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완전히 뒤집히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도가 있기 전에는 각종 커뮤니티에 그간의 좋은 인성과 이미지 덕에 실드 댓글이 많았고 심지어 연행을 시도한 경찰이 과잉대처를 했다는 비난 여론과 친구 부모님의 음식점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단순히 친구들과 일반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에서 자정 무렵까지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습니다는 것입니다. 당시 동석한 여성 종업원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적발 당시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으며, 지인들이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갑을 채우겠다는 경고를 주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합니다.

 


이 후 해당 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영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촬영된 가게가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12월 중앙일보에서 다룬 청담동 VIP 멤버십 룸살롱 기사에서 다룬 곳과 동일한 가게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룸살롱과 청담동이라는 위치와 건물 4층이라는 것이 일치하며, 뉴스에 잡힌 가게 정문이 해당 중앙일보 기사에서 공개한 가게의 정문과 유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위가 당시 기사에 뜬 유흥업소 사진이고 아래가 유노윤호가 간 술집이라고 나온 술집으로 문만 봐도 같습니다.)

원래 사람들이 알고 있떤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내용은 단순하게 친구 어머니네 식당에서 늦게 먹던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식집으로 등록하고 연예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청담동 룸쌀롱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보도로 인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며, 유노윤호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은 물론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리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2021년 3월 12일 밤 10시 30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내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억측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추가로 중앙일보 보도에 응한 경찰 측에서는 일행 중 일부가 경찰에 항의했지만, '공무집행방해죄가 될 수도 있다'는 안내에 곧바로 제지되었습니다고 설명했고, 유노윤호가 도주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논란으로 인해  유노윤호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업체들이 그가 모델로 촬영한 홍보물을 삭제했습니다. 요기요는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에서 유노윤호의 사진을 내렸고, 오뚜기 컵밥 광고 홍보물과 유튜브 영상도 삭제되었습니다. 당장 4월부터 방송 예정인 킹덤: 레전더리 워가 이 여파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가로 현재 가족 법인으로 건물을 소유했다는 글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 명의 법인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건 불법은 아니나, 일각에서는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편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인 명의의 주택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감면되는 등의 해택이 있기 떄문입니다.

 


무엇보다 유노윤호가 2018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당시 “나도 건물을 사고 싶고 그런 것도 좋지만 학교를 좀 설립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들 사이에 빌딩 소유가 꿈처럼 번지던 때에 건물 보다 학교 설립 꿈을 얘기해 찬사를 받았던 것입니다.

유노윤호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동방신기의 멤버로 리더, 메인댄서, 메인래퍼,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데뷔 이후 2010년 이후로는 연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맨땅에 헤딩, 야왕, 야경꾼 일지,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멜로홀릭이 있으며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포세이돈에는 카메오로 참여했습니다. 여기에 뮤지컬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궁과 광화문 연가(도쿄, 오사카) 공연에서 주역을 맡았습니다. 예능 활동으로는 X맨을 찾아라, 실제상황 토요일의 '연애편지'에 출연했으며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고정 출연했습니다. 2013년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 대사로 활동했고 국제 구호 단체 기아 대책 홍보 대사, 국회 도서관 지식 공유 운동 free access campaign 홍보 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1년 3월 12일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시설을 출입한 것이 적발되면서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현재 의혹만으로도 유노윤호의 이미지는 많이 추락했으며, 유흥윤호, 추노윤호라는 멸칭스런 별명들까지 생겼습니다. 오죽하면 진정한 서바이벌 그룹의 유일한 생존자인 최강창민의 솔로 데뷔를 축하한다는 비야냥섞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동방신기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위에서 제기된 논란들이 모두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의 차후 커리어엔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짓 해명, 방역수칙 위반 등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유흥업소 출입 여부입니다. 코어 팬덤의 지지를 제외한 인기와 캐릭터는 건실하고 열정적인 바른 청년 이미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설령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다시 얻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보통 유명인들이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 할지라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별다른 구설수를 일으키지만 않으면 그 뒤에는 평이 나아져서 복귀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지만, 불법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한 성추문 문제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엄격하게 보기 때문에 복귀하기가 어렵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www.instagram.com/yunho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