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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까지 낳으니.." 태·혜·지, 과거에는 안 해줬지만 40대 되니 변했다는 '이것'

by 톰슨라이언 2023. 5. 13.

"애까지 낳으니.." 태·혜·지, 과거에는 안 해줬지만 40대 되니 변했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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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태혜지라 불리우는 미모의 배우들인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이 이전에는 안해줬다는 희귀한 사진포즈들을 최근에 많이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혜지의 전성기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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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지 시대’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2000년대 초중반 배우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은 대표되는 여자 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일컫는 인물이였습니다. 이런 ‘태혜지’의 전성기는 지금도 이어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송혜교는 ‘더 글로리’를 통해 전세계를 흔들었고, 김태희도 비와 결혼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광고의 여왕 전지현은 안방은 물론 광고계에서 ‘톱’을 유지하며 그 명성을 증명했습니다.

이 세사람은 오랜 시간 톱배우 자리를 지키며 활동을 이어갔고 대중에게는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가 강한, 친근함과는 거리가 있는 여배우들이었습니다.

 

그간 브랜드 포토월이나 공항 출국길에서 항상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던 세 사람였는데 그러나 최근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거리를 ‘확’ 좁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포토월 등에서 과거에는 하지 않았던 ‘손가락 하트’, ‘볼하트’ 등으로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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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지난 2023년 5월 11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해외 뷰티 브랜드 필름 프리뷰 이벤트 포토월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블랙 롱원피스에 같은 색의 하이힐을 신고 도도한 매력을 풍겼습니다.

그런데 전지현은 취재진의 요청에 하트 포즈를 취했습니다. 손가락 하트부터 볼하트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전지현은 한 손 볼하트에 두 손 볼하트,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전지현은 지난 2023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을 때도 손가락 하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휴대폰 케이스 뒷면에 아들이 붙여준 듯 포켓몬 캐릭터 이상해씨 스티커가 있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 스티커로 엄마의 면모를 보여준 것을 물론 포토월에서 손가락 하트와 볼하트까지 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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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또한 하트 포즈로 ‘희귀샷’을 만들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2023년 2월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취재진의 요청에 하트 포즈를 취한 것입니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쑥스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미소 짓기도 했지만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는데 그로부터 일주일여 뒤 송혜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 이날도 취재진의 요청에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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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태희는 2017년 첫 아이 출산 후 2018년 나선 공식석상에서 새로운 포즈를 보여줬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손가락 하트까지 한 것이었는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지만 비와 결혼, 출산으로 대중과 한층 가까워진 김태희가 이후 매번 손가락 하트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김태희와 함께하는 메디컬 안마의자’ 론칭 기념 포토행사에서도 손가락 하트를 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지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신비로운 이미지가 강했던 ‘태혜지’. 하지만 ‘하트’ 포즈로 반전 매력은 물론 한층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매력으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이들은 20년 이상 ‘태혜지’ 트로이카를 유지하며 결코 다른 이들에게 자리를 넘긴 적이 없습니다. 최근 혜성같이 떠오르는 여배우들이 등장해 이들의 자리를 위협했지만 ‘태혜지’는 견고했고, 2023년에도 이들의 자리는 굳건할 전망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도 됐겠다 다 결혼해보고 특히 전지현이랑 김태희는 애까지 낳으니 얼굴이나 분위기가 더 편안해진것같다", "와 세사람 관리 어케 하길래 아직도 저 미모를 유지하는거냐", "하트들 너무 상큼하네", "현재 송혜교만 솔로네 송혜교도 재혼해서 행복해지길", "40대때 작품 많이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글로리'로 연기력 절정 찍었다는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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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송혜교는 10대 중반에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이후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등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역대급 작품들에 출연하며 오랜시간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최근 배우로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건 바로 송혜교입니다.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져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실행하는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송혜교는 대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마저 놀라게 하는 인생 절정 연기력이라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어린 시절 끔찍한 학교 폭력을 당하고 복수를 해나가는 과정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더 글로리’에 이어 송혜교는 ‘자백의 대가’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편성 채널과 시기는 미정이지만 송혜교와 더불어 배우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였습니다.

 

 

두 딸 육아하다 드라마 복귀한다는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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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태희는 얼굴도 예쁘지만 공부 실력도 뛰어났던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만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태희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로 레전드 인기를 찍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다 2012년도에 비와 한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태희와 비는 2013년 데이트 중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희의 남편인 가수 비는 1982년생으로 1980년생인 김태희보다 2살 연하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김태희와 비는 4년 열애 끝에 2017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두 딸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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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태희는 한동안 딸들 육아에 집중하던 가운데 최근 차기작으로 돌아온다는것이 알려졌는데 ‘하이바이, 마마!’ 이후 약 2년 만으로,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극이며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데 이 작품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악역으로 활약한 배우 임지연과 함께 한다고 해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큰 기업가 집안에 시집간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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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1년 12월 이례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며 큰 이슈가 됐습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톱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모두 강력 부인했던 전지현이기에 도대체 배우 전지현을 사로잡은 행운남은 누구일지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전지현이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유가 상대와 곧 결혼할 사이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는데, 실제로 배우 전지현은 열애 인정 이후 4개월 만인 지난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가 됐습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전지현과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언북초등학교 재학 당시에는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가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의 아버지는 철강회사인 국재 강재의 대표이자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지분 100%를 소유한 최곤 회장으로, 지난 2012년 배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의 결혼 당시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운용자산은 무려 6,000억 원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간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